‘37회 동남부 체전’ 오늘 개막

14개 종목 324개 메달 걸고 결전
[애틀랜타 중앙일보] 06.09.17 15:14
남동부 한인사회 최고의 축제 제37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가 오늘(10일) 개막한다.

체전은 오전 8시 피치트리 릿지 고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육상, 족구, 줄다리기, 축구, 유소년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 총 324개의 메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차세대들의 참가를 높이기 위해 유소년 축구대회가 정식 종목을 채택돼 눈길을 끈다.

종목별로 축구, 육상, 농구, 배구, 족구,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경기는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에서, 테니스는 로즈 조던 파크에서, 수영은 조지아 귀넷 칼리지에서, 볼링은 브런스윅 존 릴번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 동남부체전에는 풍성한 경품도 걸렸다. 델타항공이 후원한 애틀랜타-인천 직항노선 3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경품은 전야제와 개막식, 그리고 폐막식 추첨을 통해 수여된다.

앞서 9일에는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에서 ‘K팝 콘테스트’ 행사도 열렸다. 행사에는 K-팝스타 출신 이수정과 유제이가 출연했으며, 차세대 참가자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