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차 부품업체 카코스틱스

뷰포드에 공장건설…200명 채용
[애틀랜타 중앙일보] 06.14.17 15:40
카코스틱스 로고
독일계 자동차 부품업체 카코스틱스(Carcoustics)가 뷰포드 시에 진출한다.

14일 조지아 주정부에 따르면 이 업체는 향후 5년간 600만달러를 투자, 뷰포드시에 공장을 건설해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카코스틱스는 엔진 인캡슐레이션 등의 부품을 생산한다. 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에 공장과 오피스를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3억 3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뷰포드 공장을 가동하면 남동부에 있는 독일계와 아시아 완성차 메이커에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카코스틱스의 스테판 발렌틴 프로젝트 매니저는 “뷰포드는 지리적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BMW와 앨라배마주의 메르세데스 벤츠 등 고객사들과 근접해있고, 닛산이나 기아, 현대, 볼보 등 잠재 고객사들도 인접해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조지아주 네이선 딜 주지사도 “또 다른 독일계 자동차 부품업체의 조지아 진출을 환영한다”며 “기업 유치를 위한 주정부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