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연금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최선호 대표 17일 은퇴 예정자 대상 연금 설명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06.18.17 16:28
최선호종합보험의 최선호 대표가 17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선호종합보험은 17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은퇴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소셜시큐리티 연금과 건강보험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최선호 대표는 연금을 받기 위한 조건과 정년 이후 적절한 연금 수령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최 대표는 “40점 이상의 소셜 크레딧을 확보해야만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소득 1300점이 1점, 한해 최대 4점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금 액수 산출방법과 적절한 연금 신청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은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는 출생년도에 따라 만 66~67세로 정해진 정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은퇴 전에도 신청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수령액이 줄어들고, 연금 수령을 정년 이후까지 미루면 수령액이 늘어난다. 하지만 “소셜시큐리티국 공문에 2032년이면 연금액이 줄어들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만큼, 오래 기다릴 일은 아니다”라는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큰 틀의 변화가 예상되는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 최근 연방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 통과 가능성이 희박한 이른바 ‘트럼프케어(AHCA)’ 법안과 ‘오바마케어(ACA)’법이 비교됐다.

트럼프케어어는 “보험 의무가입을 폐지하고, 소득에 따른 보조금을 없애며, 이미 지병을 가진 사람들의 보험 가입 여부를 각 주정부에 맡기는 내용이 골자”이며 “부자 감세 효과가 있으며 저소득층과 고령자에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최선호종합보험 측 설명이다.

최선호종합보험은 무료로 한인들의 소셜시큐리티 연금 산정과 신청, 건강보험 및 메디케어 상담을 돕고 있다.

조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