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히 이번 힙합 콘서트는 2월 '더 소스 라이브' 스테이지의 첫 무대를 장식하는 콘서트라 출연 가수들과 주최측은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되는 '더 소스 라이브'는 더 소스 쇼핑몰이 추구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Do the Hustle, Hit the Flow'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로컬 커뮤니티와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담은 트렌디한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대부분의 행사는 라이브 공연이 기본이며 힙합, DJ 뮤직쇼,K-pop 등의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들이 소개되고 나아가 로컬 커뮤니티의 복합 문화 공연 장소의 명소로 탄생하겠다는 더 소스측의 미래 청사진이 담겨있다.
현재 더 소스에서는 메인 플라자의 야외 공연장과 테라스 그리고 푸드코트의 공간에서 매주마다 각기 다른 특별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더 소스측에서 마련한 공연들은 더 소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성 도구가 아닌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도 더 소스의 일부분이다"라는 문화상품의 가치 추구 측면에서 기획된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비전과 플랜 속에 연출되는 더 소스의 시그니쳐 공연예술 콘텐츠인 것이다. 이러한 기획 속에서 떠오르는 국내 힙합 가수들을 시작으로 A급 엔터테이너들까지 더 소스 라이브 무대는 영원히 기억될 2018년 복합문화예술 공연을 준비중이다.
바로 그 무대의 신호탄을 슈퍼비·면도·두영이 맡는다. 날카로운 래핑으로 힙합씬의 감각을 톡톡히 뽐내는 슈퍼비는 쇼미 더 머니 최종 성적 3위에 입상한 힙합 유망주다.
두영은 통통 튀는 힙-한 매력의 청소년 래퍼로 지역 대표로 나와서 1위를 하며 강력한 랩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남 래퍼다.
면도는 걸죽한 래핑과 특유의 리듬감을 뽐내는 야망의 래퍼로 대일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갈고 닦은 유창한 영어의 랩과 탭댄스가 트레이드 마크다. 여기에 절대 멈추지 않는 완전 힙합 DJ R2가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2월 14일(수) 밸런타인스데이, 16일(금), 17일(토) 오후 8시, 3회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무료 공연이지만 입장권이 별도로 필요하며 무료 입장권은 핫딜(http://hotdeal.koreadaily.com)에서 받을 수있다.
공연문의는 더 소스 홈페이지(http://thesourceoc.com/) 또는 더 소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heSourceO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