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레나’ 이름 바뀔 수도

내년 시즌 필립스 후원계약 종료

필립스 아레나 경기장. [호크스]
애틀랜타 호크스의 홈코트인 필립스 아레나의 이름이 내년 시즌을 끝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크스는 프로농구(NBA) 2018~2019 시즌을 마지막으로 면도기 제조회사 필립스와의 20년 후원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운 후원사의 명칭으로 경기장 이름이 바뀔 수 있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이 8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회사 필립스는 호크스와 후원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호크스의 스티브 쿠닌 최고경영자(CEO)는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동안 역동적인 스포츠와 관련성이 컸던 면도기 사업에 매진하며 명성을 쌓아온 필립스는 지난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농구와 덜 관련된 LED 라이트닝과 헬스케어로 주력 업종을 바꿨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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