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유방암’ 조심

조지아주 암 발병률 1위

조지아주의 암 발병률 1위는 유방암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조지아주 보건당국은 주민들의 암발병 및 암사망률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은 여성들의 유방암으로 8명 중 1명꼴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백인 여성들의 암 발병률은 2000-2005년 2.3% 감소했다가 2005-2011년 다시 0.4% 늘었다. 흑인여성들의 경우는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1%씩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이 폐암 등 기관지 암으로 인한 사망에 이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의 부인 샌드라 딜 여사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사, 그리고 숙면 등이 도움이 된다”며 “40~54세는 매년 매모그램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 어머니나 자매 중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면 35세 이후부터 매모그램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유방암에 이어 조지아주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은 폐 및 기관지암, 대장암, 자궁암 순으로 나타났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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