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후치강에 보행자용 다리 만든다

둘루스-존스크릭 경계선
차량 전용 다리 옆에 건설

새롭게 가설되는 보행자용 다리. 북쪽 방면으로 진행하면서 오른쪽, 사진에서는 맨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차타후치강 일대 도로 개선 및 확장 사업이 추진된다. [구글 3D로 본 공사 예정 현장]
귀넷 카운티 플레전트 힐 로드에서 풀턴 카운티 스테이트 브릿지 로드로 건너가는 차타후치강 교량 옆에 보행자 전용 다리가 가설될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정부와 풀턴 카운티 존스크릭시는 산책로를 이어주는 보행자용 다리 건설을 협의하고 있다고 귀넷 데일리 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차타후치강에는 2개의 차량 전용 다리가 있다. 다리를 지날 때는 3차선이지만 다리 입구와 출구쪽에서 차선이 합쳐지기 때문에 사실상 북쪽 방면과 남쪽 방면으로 2개씩 총 4개 차선만이 차량 통행에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 증가로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다리와 만나는 도로들도 3개 차선씩 모두 6개 차선으로 늘리는 것을 귀넷 정부가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북쪽을 기준으로 오른쪽 차량 전용 다리 옆에 새롭게 보행자 전용 다리를 짓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귀넷과 풀턴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22일 만남을 갖고 보행용 다리를 세우는 계획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 건설비용은 150만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됐으며, 동일하게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한다.

귀넷의 한인타운 둘루스를 가로지르는 중심도로인 플레전트힐 로드는 인접한 풀턴 카운티의 한인촌 존스크릭으로 넘어가면서 스테이트 브릿지 로드로 이름이 바뀐다. 이 도로가 강과 만나는 곳에 지금의 차량 전용 다리가 있다.

허겸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오늘의 핫이슈

핫딜 더보기

이 글을 공유하려면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복사를 누르시면 자동 복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