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부터 화가까지, 한국말로 ‘내 꿈은요...’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재미한국학교 동남부협 주최
대건한국학교 허지윤 양 대상

10일 둘루스 예수소망교회에서 열린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사진=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주최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10일 둘루스 예수소망교회에서 열렸다.
각 지역 한국학교를 대표한 13명의 참가자들은 의사, 간호사부터 화가, 드라마 작가, 라면회사 사장같은 장래희망을 설명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당찬 의지를 밝히는 학생들도 있었다. 또 ‘직업은 꿈이 아닙니다’를 주제로 직업에 관계 없이 꿈을 쫓을 수 있다고 말한 학생도 있었다.
대상은 ‘마음을 헤아리는 별’이라는 주제로 연설한 대건한국학교의 6학년 허지윤 양이 받았다. 허양은 상금으로 300달러도 받았다.
동남부지역협의회 선우인호 회장은 “이 대회는 실력을 평가하자는 게 아니고, 학생들이 한국말을 더 열심히 공부하자는 목적인만큼,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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