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인덱스 펀드가 유리”

이명덕 박사, 부자되기 투자 세미나

이명덕 박사가 10일 둘루스 중앙문화센터에서 강연하고 있다.
‘미국에서 확실한 부자되기’의 저자인 이명덕 박사가 10일 둘루스 중앙문화센터에서 투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 박사는 이날 주식에 촛점을 맞추어 개인 투자자의 기본 철칙을 소개하고, 투자 형태별 장단점을 소개, 안정성을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주식 투자에 대해 “안전해야 하고, 사고 파는 비용이 적어야하며, 명료한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 때문에 “개별 주식 직접투자나 뮤추얼펀드보다 인덱스펀드 투자가 개인들에게 유리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박사는 “뮤추얼펀드 매니저들이 최고의 주식전문가들임은 틀림없다”면서도 “하지만 100개 뮤추얼펀드 중 90개 이상의 수익률은 시장 수익률을 넘지 못하며, 수익을 내더라도 수수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실질적인 투자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직접 투자를 할 경우에는 “분산투자한 뒤 오른 주식들을 일부 팔고 떨어진 곳에 투자액을 늘리며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이 박사는 덧붙였다.

이 박사는 어스틴 텍사스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25년간 GM과 Ford 경제연구소에서 경영모델, 위험관리, 및 통계분석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공인재정관리(RIA)로서 개인과 기업 투자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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