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블리시, 무인 셔틀버스 전용도로 검토

도라빌 옛 GM부지-피치트리역 구간 유력

챔블리시가 무인 셔틀버스가 다니는 전용도로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12일 컨설팅회사 스탠텍이 챔블리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인용, 챔블리시가 애틀랜타 북동부 커뮤니티 중 가장 먼저 무인 자동차 전용도로를 도입하기 위한 도시 재정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레인 챔블리’로 이름 지어진 도로는 미래형 도시로 발돋움하는 첫단계. 스포츠액티비티차(SAV)의 통행을 우선 목표로 하는 이 도로에는 궁극적으로 주민의 편의를 위한 무인 셔틀버스가 다니게 된다.

보고서는 또 무인버스 노선과 요금, 승하차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연결 가능성에 대한 검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일종의 파일럿 프로젝트 형태로 7곳의 정류장을 세우는 방안도 검토했다. 챔블리시 시빅컴플렉스와 디캡-피치트리공항, 피치트리역, 챔블리프라자, 케스윅공원, 서드레일스튜디오와 뷰포드 하이웨이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복합단지다.

이들을 이어주는 노선 중에서 가장 이용 효율이 높은 루트로 2개 노선이 압축됐으며, 이중에는 도라빌 옛 제너럴모터스(GM) 부지와 마르타 챔블리역, 기차 피치트리역을 잇는 노선이 떠오르고 있다. 용역 보고서는 2개 노선이 궁극적으로 한 개의 긴 노선으로 합쳐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스탠텍 보고서는 “두 개의 노선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몰려 있고 저속으로 운행될 무인 셔틀버스와 양립할 수 있는 통로로 분석된다”며 “도라빌 옛 GM 부지도 잠재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커 이용객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오는 15일 챔블리 시의회의 사전 검토를 거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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