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부 경제교류 확대 기대”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연례 만찬
기아자동차 트레이닝 센터서 열려

10일 기아 조지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주최 연례만찬에서 제임스 윗콤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앤디 김 전 한미동남부상의 회장.
남동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지역 정부가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제임스 윗콤)가 주최한 ‘2019 연례만찬’이 지난 10일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기아 조지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 만도, 풍산 등 한국 기업과 메리웨더 카운티, 조지아주 경제개발국, 어번 시 등 지역정부, 그리고 JP모건, 넬슨멀린스, 에이프리오 등 은행, 법률, 회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와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초청연사로 나섰다. 김 총영사는 진출 기업과 정부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해나가자며 “함께 갑시다”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이어 전인범 장군은 “한미간 우호적인 대화와 경제 활동은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러한 관계가 국가 안보와 한반도 평화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6.25, 월남전, 중동전 등 미국군과 한국군은 서로 피로 희생하며 만들어진 중요한 동맹이다. 이러한 동맹과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면서 행사에 참석한 참전 용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미동남부상의 관계자는 “‘50년의 우정’을 주제로 한 이날 만찬은 한미통상과 남동부 지역 경제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미국 기업과 한국 기업, 그리고 커뮤니티가 서로 협력해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오늘의 핫이슈

핫딜 더보기

이 글을 공유하려면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복사를 누르시면 자동 복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