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가 이끄는 한인회로 성장합시다”

클락스빌 한인회 신년하례식 개최

테네시의 클락스빌 한인회(회장 백현미)는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클락스빌 컴버랜드 드라이브 선상에 있는 윌마 루돌프 이벤트 센터(WREC)에서 2020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빌 파워스 테네시주 상원의원, 제이슨 허지스 주 하원의원, 짐 듀렛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강식 회장,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정원탁 부회장, 테네시한인회연합회 문성실 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한인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파워스 주 상원의원과 허지스 주 하원의원은 백현미 회장에게 클락스빌 한인회의 음력 설 기념 행사를 기린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했다.

이어 백현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일 클락스빌시로부터 받은 표창장을 언급해 박수를 받았다. 백 회장은 “클락스빌시가 클락스빌 코리안-아메리칸 협회에 지역사회를 위한 리더십과 희생, 협동심을 인정하는 표창장을 수여했다”면서 “이 상은 우리 한인들에게 준 상이기에 다른 어떤 상보다 중요하고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락스빌 한인 커뮤니티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코리안-아메리칸 차세대가 협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면서 “코리안-아메리칸 협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와 임원들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강식 회장은 “동포 사회에 헌신하고 번영하는 클락스빌 한인회가 되길 응원한다”면서 “오는 6월 개최하는 제40회 동남부 한인 체전이 동남부 25만 한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문화행사에서는 시니어 여성 합창단과 남성 중창단이 각각 축하 공연을 펼쳤다. 메아리 봉사단은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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