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편지] 오십년 만에 쓰는 편지

화창한 5월입니다. 하지만 길고, 힘든 날들은 여전합니다. 그럴수록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왠지 또박또박 손편지가 그립고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먼저 보내 보면 어떨까요. 중앙일보가 여러분의 정성을 기다립니다. 직접 쓴 편지를 간단한 배경 설명과 함께 보내주시면 훈훈한 마음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 오늘은 둘루스에 사는 남편 김훈철 씨가 아내 덕순 씨에게 보내는 손글씨 편지를 소개합니다. 애틀랜타로 이민 온 뒤 40년 동안 먹고 살기 바빠 아내에게 편지 한 통 쓰지 못했다는 훈철 씨는 ‘힘든 이민 생활이지만 그래도 아내와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회상합니다. 우리네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 방정식’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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