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확진 4000명 또 최고치…LA카운티 연일 기록 경신

LA카운티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CDPH)은 14일 카운티 내 신규 확진자가 4244명이 늘어 누적 14만 3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상 최고치다.

사망자는 73명 늘어 누적 3894명을 기록했다. 입원 환자 수는 2103명을 기록했다. 공공보건국은 사망자와 입원 환자 역시 코로나19가 발발한 이래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사망자의 경우 지난 주말부터 보고가 지연된 결과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공보건국은 이러한 수치들이 불안정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면서 인구별 통계 지표에서도 이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연령대별로 봤을 때 신규 확진자 59%가 41세 미만인 반면, 중·장년층의 경우 35명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확산 초기와 달리 젊은층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검사 인원 대비 확진율은 9%로, 10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회부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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