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한국어 프로그램 확대

새 조교수 초빙, 한국영화 및 역사강의
내년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석사과정도

조지아공대가 한국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6일 이 대학에서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김용택 교수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텍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2020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영화 전공) 교수직 지원 그랜트(Support for Establishment of Professorship, 39만2153달러)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배경윤 박사를 새 조교수로 초빙한다.

배 박사는 프린스턴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대학에서 석사와 박사(East Asian Languages and Civilizations) 과정을 마쳤다. 지난해 컬럼비아대학에서AKS(Academy of Korean Studies) 박사 후연구 과정을 통해 한국 영화 관련 수업을 진행해왔다.

배 박사의 합류로 대학 측은 오는 가을학기부터 K팝, 영화, 드라마 과정(KOR 3415 Korean K-Pop/Film/Drama, 영어)과 한국영화 및 문화(KOR 4813 KORean Film & Culture, 한국어) 수업을 개설한다.

또 한국 연세대학교 김명섭 교수(정외과)와 김용택 교수가 팀 티칭 방식으로 진행하는 ’한미관계에 중심으로 바라본 국제적 관점에서의 한국 근대사‘ 수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내년 봄학기부터 동아시아 영화 역사(3813 East Asian Film History, 영어)와 동일한 수업을 한국어로 배울 수 있는 과정(4813 Korean Film & History)도 개설한다. 김 교수는 “내년 가을학기부터는 한국어 석사과정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s://oscar.gatech.edu/pls/bprod/bwckschd.p_disp_dyn_sched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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