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서 사흘간 살인사건 3건

이달에만 6건...치안불안 심각

귀넷 경찰이 지난 28일 노크로스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귀넷경찰서]
귀넷 카운티에서 지난 사흘간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귀넷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노크로스에 있는 아파트 컴플렉스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밤 11시 15분께 비버루인 로드 선상의 아파트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을 소지한 채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 남성 간 말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스톤마운틴 인근에 있는 옐로우 리버 파크에서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나이를 20~35세로 추정하고, 신원 확보에 나섰다.
26일에는 10대 남성이 그레이슨 크로거 몰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17세 소년 2명이 그레이슨 커먼즈 쇼핑센터에서 말다툼 끝에 총격전을 벌였고,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다발의 총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귀넷 경찰서에 따르면 이달에만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귀넷에서 보고된 29건의 살인사건 중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찰 당국은 잇따른 살인사건 증가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건 예방에 신경을 쓰는 한편, 기존 사건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문의: 404-577-8477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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